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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함마드가 꾸란을 썼는가?

장후세인 2012. 9. 19. 12:01


예언자 무함마드(그 분에게 알라의 평화가 깃들기를)는 읽고 쓸 줄을 모르는 문맹자이었다. 예언자 무함마드(그 분에게 알라의 평화가 깃들기를)가 꾸란을 썼다는 오해를 불식시킴에 있어서, 꾸란에서는 매우 분명히 전지전능하신 알라의 말씀으로 이렇게 말하고 있다.


만일 꾸란이 알라가 아닌 다른 것으로부터 왔다면 그들은 그 안에서 많은 모순을 발견했으리라.” (4장 82절)

 

꾸란이 계시된 당시에, 아랍인들은 아름다운 시를 구사하는데 뛰어났으며, 그들에게 있어 꾸란의 언어는 매우 독특한 것으로서 그것은 문맹자였던 예언자 무함마드(그 분에게 알라의 평화가 깃들기를)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언어와는 전혀 다른 것이었다. 꾸란이 계시된 이후로 많은 아랍인들이 시를 쓰는 일을 포기하는 현상이 일어났는데 이는 꾸란이 아랍의 그 어느 문학 작품 보다 뛰어나며, 예언자 무함마드(그 분에게 알라의 평화가 깃들기를)와 동시대의 사람들은 인간으로서 알라의 말씀인 꾸란을 능가할만한 어떠한 글도 쓸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또한 예언자 무함마드(그 분에게 알라의 평화가 깃들기를)는 꾸란 속에 상세히 설명되어 있는 역사적 사건들, 이전의 예언자들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당시의 사람들이 알지 못했던 자연현상과 같은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았으며 이것은 꾸란의 몇몇 구절들에서 확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