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천국과 같은 곳은 없다

인간의 상상력은 천국의 아름다움을 상상하기 힘들며 그곳을 묘사할 어떠한 말도 찾기 힘듭니다. 그곳은 현세에 살고 있는 우리가 알고 있는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인간이 현세에서 이룬 것들은 천국에서 누릴 즐거움에 비할 수 없습니다. 여러 하디스를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천국과 같은 곳은 이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천국에는 반짝이는 빛과 향이 나는 식물이 있고 높이 솟은 궁전과 맑게 흐르는 강이 있으며, 잘 익은 과일과 아름다운 아내와 좋은 의복이 있으며 아름답고 튼튼하게 지어진 높은 집에서 눈부신 즐거움 느끼며 영원히 거주할 것이니라.” (이븐 마자와 이븐 힙반이 전함)

 

예언자의 교우들이 예언자(그분에게 알라의 평화가 깃들기를)에게 천국의 집들에 대해 여쭈어보았는데 예언자께서 아주 훌륭한 답을 하셨습니다.

“천국의 집들은 금과 은으로 되어 있는 벽돌과 향기로운 사향으로 된 회반죽과 진주와 청옥으로 된 조약돌과 색이 노란 흙으로 만들어져 있느니라. 누구나 그곳으로 들어가면 즐거움이 가득하고 어느 누구도 절망하지 않을 것이니라. 천국에 들어간 그(그녀)는 그곳에서 영원히 살 것이며 절대 죽지 않을 것이니라. 그들의 의복은 영원히 해어지지 않을 것이니라. 그리고 그들은 영원히 젊음을 유지할 것이니라.” (아흐마드와 티르미디가 전함)

 

알라께서 꾸란에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그곳을 볼 때 너희는 그곳에서 축복과 위대한 왕국을 목격하리라.” (76장 20절)

 

알라께서 믿는 이들을 위해 마련해놓으신 천국과 그곳의 아름다움은 우리들의 능력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예언자 무함마드(그분에게 알라의 평화가 깃들기를)에게 알라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나의 종들을 위하여 어떤 누구도 보지 못했던, 어떤 누구도 듣지 못했던 그리고 어떤 사람도 상상해보지 못했던 곳(천국)을 마련하였느니라.”

 

알라께서 천국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어떤 누구도 알 수 없는 것은 그들이 행한 것에 대한 보상이니, 그것은 그들을 기쁘게 할 알려지지 않은 것이니라.” (32장 17절)

 

또 다른 하디스에 의하면 예언자 무함마드(그분에게 알라의 평화가 깃들기를)가 말씀하시기를,

“알라께서는 너희들에게 말씀하신 것보다, 말씀하시지 않은 것들이 더 많으시니라.” (무슬림이 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