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진 역사에 의하면 그 당시 무함마드의 나이는 40세였습니다. 라마단 달의 27번째 밤, 메카에서 북쪽으로 3마일 떨어진 한 동굴에서 천사 가브리엘이 무함마드에게 와 아랍어로 다음과 같이 명령하였습니다. “익라(Iqra)” 즉, “읽어라!” 또는 “선언하라!” “독송하라!”. 무함마드는 몸을 떨며 얼떨결에 “나는 읽을 줄을 모릅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천사가 그에게 “읽어라”라고 반복하자 그는 다시 “나는 읽을 줄을 모릅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천사 가브리엘은 경이로운 목소리로 세 번째 다시 명령하였습니다. 천사 가브리엘이 무함마드에게 요구한 것은 반복하는 것, 독송하는 것이었습니다. 무함마드는 천사 가브리엘이 하는 말을 반복하였습니다.
“만물을 창조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읽어라. 그분은 한 방울의 정액으로 인간을 창조하셨느니라. 읽어라, 주님은 가장 은혜로운 분으로 연필로 쓰는 것을 가르쳐 주셨으며 인간이 알지 못하는 것도 가르쳐 주셨느니라.”
(꾸란 96장 1-5절)
이것이 바로 무함마드에게 내려진 첫 다섯 절의 꾸란 구절들이었는데 꾸란 96장의 첫 구절들이기도 합니다.
성경의 이사야 29장 12절을 살펴보면,
“글 모르는 사람에게 이 책을 읽어 달라고 하면 ”나는 글을 모른다“고 할 것이다.” (이사야 29장 12절)
“나는 글을 모른다”라는 말의 뜻은 “나는 문맹인이다, 배우지 못한 자이다”라는 것인데 이것은 바로 천사 가브리엘이 무함마드에게 두 번 ‘읽어라’라고 말할 때의 경우와 유사합니다.
무함마드는 배우지 못한 문맹 자였습니다. 어느 누구도 그를 가르친 적이 없습니다. 그분의 스승은 오직 창조주이신 하나님이셨습니다.
“그의 욕망을 말하고 있는 것도 아니라. 그것은 그에게 내려진 계시이니라. 그는 능력이 있으신 분으로부터 배웠도다.” (꾸란 53장 3-5절)
중요한 사항:
무함마드가 하나님의 진리를 설파할 당시인 6세기에는 아랍어로 된 성경(아랍어로 번역된 첫 성경은 10세기에 왔음)이 존재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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