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란 기적 "서로 섞이지 않는 바다들"

최근에 밝혀진 바다의 속성에 관한 한 가지는 다음의 꾸란 구절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 분께서 두 바다를 자유롭게 흐르게 하고 만나게 하되 둘 사이에 장벽을 두니 그들 각자는 침범하지 아니 하노라." (55장 19-20절)

 

이러한 바다의 속성 즉, 바다들이 서로 만나지만 절대로 서로 섞이지 않는다는 사실이 최근에 와서야 해양 학자들에 의해 밝혀졌습니다. '표면 장력'이라 불리는 물리학적 힘에 의해 바다들은 서로 섞이지 않고 존재합니다. 물의 밀도 차이로 인한 '표면 장력'은 바다들이 서로 붙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그들 사이에 아주 얇은 벽이 존재하는 것처럼 서로 섞이지 않는 것입니다. (Davis, Richard A., Jr. 1972, 해양학의 원리, Don Mills, ontario, Addison-Wesley Publishing, s. 92-93.)

 

흥미로운 사실은 물리학이나 표면 장력 또는 해양학에 대해 거의 밝혀진 바가 없던 시기에 이미 꾸란에는 이러한 사실들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결론:

-이러한 사실이 현대에 들어와 해양 학자들에 의해 밝혀지기까지는 오랜 시간의 관 찰과 과학적인 연구가 소요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부터 14세기 전에 계시된 꾸란은 이러한 사실을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꾸란이 계시되기 전에 계시된 성서들에는 이러한 사실이 전혀 언급되어 있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