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 islam

칼리파 알리의 용서 이야기

장후세인 2012. 12. 26. 00:47

칼리프 알리가 전쟁 중에 불신자들의 대장과 맞섰습니다. 알리가 그 대장을 이길 수 있는 바로 그 순간이었습니다. 대장은 땅에 거꾸러졌고 알리는 그를 죽일 수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이제 죽을 것임을 직감하고 알리의 얼굴에 침을 뱉었습니다. 알리는 그 즉시 일어나 그를 혼자 놓아두었습니다. 대장이 알리에게 뛰어와 물었습니다.

당신이 나를 죽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는데 칼로 나를 왜 죽이지 않았소?

 

알리가 말하기를,

나는 당신에게 개인적인 증오심이 없다. 나는 알라를 위하여 너의 불신에 대항하여 싸웠을 뿐이다. 만일 네가 나에게 침을 뱉었기 때문에 내가 너를 죽인다면 그것은 나의 개인적인 복수심 때문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러고 싶지 않았다.

 

이 말을 들은 불신자들의 대장은 바로 그 자리에서 무슬림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