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쪽의 책을 한 단어도 빠짐없이 외우는 것이 가능할까요?

600쪽으로 된 책을 한 단어도 빠짐없이 모두 외우는 일이 가능할까요?

심지어 잘 모르는 언어로 쓰인 책이라면?

또한 각 쪽마다 헷갈릴 수 있는 비슷한 단어와 문장들이 많다면?

어쩌면 이런 책을 외우려면 천재가 되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만약 어린이들이 이런 책을 통째로 외운다면 여러분은 어떤 기분이 드실까요?

아마도 여러분은 다음과 같이 말할 것입니다.

‘이 어린애들은 천재임이 분명해’ 또는 ‘이 책에 무슨 마법을 걸었나?’

 

 

그런데 여러분은 이 어린이들이 자기의 언어로 쓰인 시는 제대로 외우지 못한다는 사실을 안다면 갑자기 이 책에 대해서 궁금해지실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 의해 600쪽의 책이 단어 하나 빠짐없이 전부 암기되어지거나 또는 매 순간마다 계속적으로 암송되어지고 있는 책이 있을까요? 이 한권의 책을 제외하곤 없습니다. 그 책은 바로 ‘꾸란’입니다!

                                           

 

7-8세의 어린이가 자신의 언어로 쓰인 시는 외우지 못하는 반면 아랍어도 모르고 그 뜻도 이해하지 못할뿐더러 각 구절들은 서로 비슷하여 헷갈릴 가능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600쪽으로 된 꾸란 전체를 외웁니다. 그것도 쉽게!

 

 

위 사실은 꾸란이 보통의 책이 아니며 신의 계시임을 증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