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전하는 인사로 마음을 열어보고픈 장후세인

무지개청소년센터 청년활동가 모임인 ‘아이디어로 놀자’ 친구들이 마련한 이 자리는 다양한 국적, 이주의 경험을 가진 사람들과 소통하고 관계를 맺음으로써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그 속에서 작은 배움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넓혀 보자는 취지를 담고 있습니다.

 

저는 무지개청소년센터 관리자들로부터 이슬람을 직접 무슬림으로부터 듣고자 하는 요청을 받아서 이 모임에 참석하였습니다.

 

지난 10월의 마지막 토요일에 마주이야기(마주 대하여 하는 이야기라는 뜻) “우물 안 개구리, 세상을 만나다”에서 학생들에게 이슬람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고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도록 하였습니다.

 

아늑한 분위기에서 학생들과 함께 이슬람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신기한 이슬람이야기를 듣고 열심히 적고 있는 모습...

 

학생들 앞에서 자기소개하는 중 ^^

 

책을 펴는 듯한 모습으로 기념사진 찟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