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초기의
사람들은 꾸란을 읽거나 들었을 때 창조주의 존재함에 대해 오래 생각하지 않고
꾸란이 가르친 진리를 즉시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나 이슬람이 퍼지고 로마와 그리스 문명 등과 만나
여러 철학적 사고를 가진 사람들과 직면했을 때
창조주의 존재에 대한 설명을 위해 신앙적 방법보다는
논리적인 방법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인간으로서 우리는
우리 자신을 포함하여 창조된 모든 것들을 통해
한 분의 창조주가 존재하심을 깨닫고
그 분의 위대하심을 숙고하며
겸허히 그 분의 뜻에 따라 현세를 살아갈 의무를 가집니다.
이것이 바로 이슬람이 우리에게 가르쳐준 창조의 진실입니다.
이 세상에 식물만이 있다면 이 세상이 커라단 식물원이 되어버립니다. 세상은 현대까지고 아무 변함 없이 그대로 있었을 것입니다.
이 세상에 동물만이 있다면 이 세상이 커라단 동물원이 되어버립니다.
이 세상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 인간입니다.
우리가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의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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